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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4기 스프링/내배캠 WIL📗

11. 21 ~ 11. 25/ 4주 차 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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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개강하고 한 달이 지나갔다. 이번에 유퀴즈에 비전공 개발자가 인터뷰를 했다던데,

흐름은 흐름인듯 하다. 다만 그 흐름에 탑승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옆에서 구경 혹은 불평만 하거나.

 

1. JAVA

프로젝트를 하며 자바의 정석 기초 강의를 듣고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배웠던 개념을 써먹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스트림API, 리스트를 DB로 활용하는 것 등에 대한 사용법, 용처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문맥으로 이해하고, 가능한 쉬운 단어로 소화시켜보려고 한다.

 

2. 프로젝트: 은행관리 프로그램

2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째 날에는 메모장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여기서는 처음에 손도 못대고 그냥 설계 흉내만 냈지만, 그래도 그 설계가 틀리지 않았다는 경과물을 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그 후 은행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프로그램의 구조를 짜고, 이를 바탕으로 코드를 채워넣는 과정을 통해 개발 과정에 대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중간에 여러 난관이 등장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있다.

3.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및 CS 특강

개발자로서 기본 소양, 프로그램이 왜 이렇게 작동하는 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기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확실히 짧은 시간에 뭔가 이뤄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농도 높은 투자가 필요하고, 그를 받쳐줄 에너지가 함께 해야한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강의가 모두 끝났다.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금 주의 CS 특강: HTTP

 

FACTS

프로젝트 수행

개인 공부 병행

깃허브 사용 연습 및 실 프로젝트에 활용

강의 수강

FEELINGS

프로젝트 실질적으로 수행한 인원이 3명으로 줄어들었다. 팀장으로서 좀 아쉽다. 처음엔 초면이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던 스스로의 소통 부족이라는 명확한 한계에서, 두 번째는 소통의 노력을 했음에도 발생한 바람에, 소통을 업무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내게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하는 사건들이었다. 다만 소통은 쌍방의 일인 만큼 마음을 열어 어려움을 더 표현해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FINDINGS

스프링 및 자바 심화 강의에 대한 몇 가지 선수학습

JAVA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개발을 본격적으로 해본 경험이 즐겁다, 적성에 맞는지도? 이 느낌이 계속되길.

 

FUTURE

알고리즘을 멋지게 풀고 있는 나

자바 클래스, 인터페이스 간 통신의 흐름을 완벽히 이해하는 나

설계 및 구현을 막힘없이 하는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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