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6 ~ 01. 20/ 12주 차 WIL

심화 프로젝트 진행 주차!

1. 심화 프로젝트

그동안 배운 내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특히 나 같은 경우엔 페이징 처리를 바탕으로 각종 조회 메서드 작성에 대해 통찰을 얻을 수 있었고, 클린 코드의 중요성과 핵심만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다.

2. 시퀀스 다이어그램

실무에서 많이 쓰인다는 시퀀스 다이어그램에 친숙해지고자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결과로 보다 친숙해지고,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당황하는 것을 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 자바 복습

자바의 강력한 강점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이를 구성하는 4가지의 장점에 대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바가 확실히 처음에 접하기엔 좀 어려운 언어이지만, 이해하고 나면 꽤 든든한 논리구조를 가지고 있어, 배움의 성취가 크다.

알파벳 언어에서는 라틴어가 이런 기분일까...?? 아마 C언어나 기계어 정도로 가면 진짜 라틴어 배우는 기분일 것 같다.

4. 코딩 테스트 입문

매일 0단계를 1문제 정도는 풀 수 있도록 정진하고 있다. 빠른 사람들의 속도에 신경쓰지 않고 내 속도로 간다.

FACTS

심화 프로젝트 진행

깃허브 활용능력 향상 + 터미널을 활용한 스테이지/ 커밋/ 푸시/ 풀 연습. 훨씬 편하다.

FEELINGS

심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무에 대한 감각을 조금 더 익숙하게 익힐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개인의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협업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 지를 느낄 수 있었다. 대화하는 방법이 정말 중요하다.

FINDINGS

코딩 테스트 실력이 향상된 내 모습

조금 더 객체 지향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작은 부분의 합을 만들고, 이 합을 모아 전체를 구축해나가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프로젝트에 애정을 담을 수 있었다. 즐거운 경험이었다.

FUTURE

-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기

- 마음을 꺾으려는 여러 도전에 굴하지 않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