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프로젝트가 끝났다. 배울 점이 있는 프로젝트였고, 전체 과정은 반환점을 찍고 완주의 다음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1. 팀 프로젝트 완수 및 발표
팀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애자일과 클린 코드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던 프로젝트였고, 거기에 더해 늘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개발자가 평생 공부해야해서 힘든 직업이라고들 하는데..
근데 요즘 세상, 아니 예전부터 자신의 직업을 대충 하고서 살아남는 사람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그렇게 살지 않도록 반면교사하자.
2. 프로젝트: 스프링 시큐리티를 적용한 서버 구축 실습 + JPA 프로그래밍
스프링 시큐리티를 적용한 서버 구축 실습을 계속 진행했다. 과정 중 오는 고민과 이를 해결하면서 늘어가는 실력이 느껴져 기분이 상쾌하다.
3. CS 특강 : 메모리
메모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더 확실히 배울 수 있던 분야라 그런지 내게도 다른 특강들보다 훨씬 친숙했던 강의였다.
4. 자바 복습
그동안 꾸준히 진행했던 자바 기초강의를 통한 복습에서 배우는 게 정말 많다. 처음 배울 땐,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던 것들이 이제는 좀 더 친숙하고, 왜 사용해야 하는지 확실히 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5. 코딩 테스트 입문
프로그래머스에 준비되어 있는 코테 연습문제를 하루에 최소 한 문제, 많게는 5개까지 풀어본 한 주였다. 난이도는 0단계로 매우 쉽지만, 한 달 전만 해도 그 0단계도 전혀 해결하지 못했던 스스로에 비해 쉬운 문제는 확실히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 보람차다.
6. 독서 : 클린 코드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클린 코드의 중요성을 정말 많이 깨달을 수 있었다. 나만 개발하고 나만 보는 코드, 나만 접근 가능한 코드라면 모를까, 코드를 통한 소통이 정말 중요하고 그 소통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올라간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FACTS
프로젝트 진행
실습
체력 관리
FEELINGS
이제 이 캠프 다음을 슬슬 생각해야 하는 단계가 되었다. 취업을 바로 해야할 텐데.
FINDINGS
코딩 테스트 실력이 향상된 내 모습
조금 더 객체 지향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FUTURE
-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기
- 마음을 꺾으려는 여러 도전에 굴하지 않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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