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8 TIL : Statc 상태 값 선언(직접 참조) vs RDB 데이터 쿼리를 통한 조회

요즘 실무 중 해당 트레이드 오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Staic으로 설정하는 경우와 이를 DB에서 관리하는 경우의 트레이드 오프에 대한 간단한 정리

 

1) Static 

장점

- DB 호출을 줄일 수 있다

- DB 접근 실패할 경우에도 로직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 코드 직접 참조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 간 불편함 발생

 

가장 핵심이 직접 참조가 불가능하다는 점인 듯 하다.

해당 참조 방식을 통해 상태 값에 대해 컴파일 시점에서 값의 타입을 점검할 수 있고,

해당 데이터를 DB에서 관리하는 경우, 리팩토링 시 값 조회를 위해 IDE가 아닌 DB 프로그램(별도로 나눠서 실행하고 있는 경우)을 실행해서 조회해야 한다

 

2) DB 관리

장점

- 상태 값의 수정 발생 시 서버의 재기동 없이 바로 반영 가능

- 개발 환경별 상태 값의 분리가 쉽다

- 여러 서버 간 값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서버의 재기동이 없어도 상태 값의 반영이 용이하다는 점일 듯 하다. 그동안 Static으로 관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왔으나, 위와 같은 장점도 분명히 있으므로

 

핵심 관건은 해당 상태 값의 변경 빈도 여부에 따라 다를 것이다